조원진 대표 "이재명의 사회주의독재 저지해야"
우리공화당 15일, 광복 80주년, 건국 77주년 태극기 집회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지켜내야"


우리공화당이 광복 제80주년, 건국 제77주년을 맞는 8월 15일, 서울 숭례문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4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자유대한민국은 공산주의 세력의 엄청난 저항과 반대를 목숨으로 이겨내고  건국한 위대한 나라"라면서 "자유대한민국이 좌파사회주의정권, 좌파정당에 의해 농락당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태극기 집회를 15일 서울 숭례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선 후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좌파방송으로 만들려는 방송법 개정안을 강행했고, 기업을 옥죄는 노란봉투법 등 반기업, 반시장법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의 자유대한민국 흔들리기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파렴치범인 윤미향, 조국, 은수미, 이용구 등 좌파 정치인을 대거 사면시킨 이번 8.15 광복절 사면은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여망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면서 "사법부는 권력에 의해 이재명의 5개 재판을 모두 중단해 버렸다. 이재명 사회주의독재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는 사라졌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도 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사회주의 독재정권의 불법과 불의, 반시장경제, 반자유대한민국, 사기 포퓰리즘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거짓정치, 국민우롱정치, 국민기만정치를 일삼는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의  태극기 집회는 15일(금) 12시, 서울역 앞 숭례문에서 열리며, 종로 3가까지 행진한 후 2부 집회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리공화당은 태극기 집회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육영수 여사 서거 5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를 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