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이재명의 감상적 평화주의가
대한민국의 심각한 불안요소"
우리공화당 25일, 6.25 승전 75주년 기념
"자유대한민국 지키신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영원히 잊지 말아야"


우리공화당이 6.25 승전 75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반공정신을 기리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다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공산괴뢰 집단의 6.25 남침으로 3백만이 넘는 인명피해와 1천만 명의 이산가족, 전국토의 80%가 폐허가 되었다"면서 "아직도 우리 국민은 6.25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겪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신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악랄한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반공정신과 애국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호국 영웅들의 반공정신을 계승하여 북한의 군사도발, 핵위협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대북방송을 중단하고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시키면서 북한의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했다. 심지어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외교안보정세에서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감상적 평화주의가 대한민국의 가장 불안한 불안요소"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북한 김정은 집단의 남침도발과 북핵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동맹 강화, 우방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친중, 친북, 친러적 성향의 이재명 정권의 안보불감, 대북굴종을 국민과 함께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끝>